갈등 개요
고양시 산황동 골프장 증설 사업을 두고 인가 취소를 요구하는 주민·시의회와 사업권 보장을 주장하는 사업자·찬성 측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갈등 원인
전임 시장 시절 승인된 산황동 골프장 증설 인가 처분에 대해 환경 훼손 및 절차적 위법성을 이유로 민선 9기 고양시가 재검토를 추진하며 갈등이 재점화되었습니다. 현재 시의회의 행정사무조사와 반대 주민들의 인가 취소 소송이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사업자는 오랜 기간 적법한 행정 절차를 거쳐 인가를 득했으므로 재산권 보호와 행정행위의 신뢰 보호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개발에 찬성하는 일부 지역 주민들 또한 적법한 사업 추진과 사유 재산권 존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대·피해 측 입장
반대 주민과 시민사회는 기존 골프장 운영에 따른 지하수 고갈, 환경 오염 피해가 심각하다고 주장하며,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도 사업의 공익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으므로 인가를 직권 취소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현재 상황
고양시의회가 행정사무조사에 착수하였으며, 시는 민경선 시장 공약에 따라 절차적 위법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반대 측 주민들이 제기한 인가 무효확인 및 취소 소송이 진행 중이며, 향후 시의 행정 결정에 따른 법적 분쟁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