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국립축산과학원 함평 이전 사업에 따른 토지 수용과 방역 규제에 주민들이 반발하며 실질적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정부가 추진하는 축산자원개발부 함평 이전 사업으로 인해 588만㎡ 규모의 토지가 수용되고, 주변 지역에 강력한 가축 방역 규제가 적용되는 데 따른 주민들의 반발이 주원인이다. 주민들은 보상 금액이 낮고 향후 생계가 막막하다며 이주민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충남 천안에 있는 축산자원개발부를 2029년까지 청정 환경인 함평으로 이전하여 젖소·돼지 개량과 사육 및 연구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낮은 보상가와 대규모 토지 수용에 따른 생계 위협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또한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내 시설 입지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스마트팜 조성, 농어촌 기본소득 우선 지정 등 구체적인 국가 차원의 지원책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농림부 앞에서 17일째 시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정부의 진정성 있는 답변이 없을 경우 행정 절차 중지 가처분 및 사업 무효화 소송 등 법적 대응과 범군민 투쟁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