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강남 주민들이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에 포함된 처리용량 증설에 반대하고 있다.
갈등 원인
서울시는 자원회수시설 현대화 과정에서 하루 처리용량을 900t에서 1,150t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들은 현대화에 증설을 포함하는 것은 특정 지역에 부담을 집중시키는 계획이라고 보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서울시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하고 부족한 소각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시설 현대화와 증설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강남 자원회수시설을 비롯해 노원·양천 시설을 현대화하고 마포에는 신규 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현대화를 명분으로 사실상 증설을 추진한다며 반대하고 있다. 자치구별 처리 책임을 분담하고, 주민 동의 절차와 안전 대책 및 보상을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서울시는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었고, 강남구는 주민 동의 없는 추진은 불가하다며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를 두고 서울시와 강남구·주민 간 협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