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도로로 사용 중인 사유지의 미보상 문제로 토지주와 제주도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과거 도로에 편입된 사유지에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은 미불용지가 누적돼 있다. 보상 지연과 지가 상승으로 토지주들이 소송을 제기하고 있으며, 제주도의 재정 부담도 커지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제주도는 사유지를 도로로 사용한 만큼 매입하거나 사용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다만 미불용지 규모가 크고 사안이 많아 일괄 정리에는 별도의 재원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토지주들은 사유지를 도로로 사용하면서도 보상이나 사용료 지급이 늦어지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주민 승소 뒤에도 보상이 지연되는 데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현재 상황
제주도 내 미불용지 보상 예정액은 약 1조2000억원으로 추산됐다. 도의원은 주요 도로 보상을 위한 지방채 발행 검토를 제안했으며, 제주도는 특단의 재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