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안성 양성면 주민들이 용인 반도체 산단 LNG 발전소와 송전선로의 환경·생활 피해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인근에 LNG 발전소와 송전선로 등 기반시설이 추진되고 있다. 안성시 양성면 주민들은 발전소 배출가스가 건강과 농작물에 미칠 영향, 송전선로와 진입도로 공사에 따른 생활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주민들은 환경영향평가와 설명 과정에서 인접 지역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전력 수요를 감당하고 국가 전략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에너지 공급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주민 요구와 환경 민원을 검토하고, 관계 부처 및 지자체와 대기오염 저감 장치 기준과 주민 지원 방안을 협의할 방침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양성면 주민들은 발전소 배출가스가 주민 건강과 농작물 생육에 미칠 영향에 대한 사전 설명과 대책이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송전선로와 진입도로 건설에 따른 소음·분진 대책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양성면 주민대책위와 면담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정부는 수렴한 요구 사항을 향후 인프라 구축 절차에 참고하고 관계 기관과 실무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