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독산동 주민들이 전자파·화재·소음 우려로 데이터센터 건립에 반대하고 있다.
갈등 원인
독산동 151번지 일대에 데이터센터 2곳이 추진되고, 724-4번지에서도 데이터센터 공사가 진행 중이다. 주민들은 시설이 아파트와 주택 가까이에 들어서면서 전자파·화재·소음 위험을 겪을 수 있고, 사전 공론화 절차도 부족했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사업자 측은 추진 중인 시설이 초대형이 아닌 소규모 데이터센터라며 주민 우려가 과장됐다는 입장이다. 151번지 사업 관련 주민설명회에서 전자파가 헤어드라이어 수준이라고 설명했고, 724-4번지 시행사는 전자파 시뮬레이션 결과 최댓값이 기준치의 1% 미만이었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데이터센터가 주거지 인근에 들어서면 전자파와 화재 위험에 노출되고 시설이 24시간 운영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고, 건축허가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할 절차가 부족했다고 반발하고 있다.
현재 상황
151번지 주민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매주 일요일 사업 백지화 집회를 열고 있다. 724-4번지 인근 주민들도 민원을 제기하고 금천구청 앞에서 반대 집회를 이어가고 있어 갈등이 표면화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