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태릉골프장과 과천청사 유휴부지의 주택공급 계획에 지자체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정부가 태릉골프장에 주택 1만 가구, 정부과천청사 유휴부지에 4천 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내놓았다. 노원구 주민들은 교통체증과 베드타운화를 우려하고, 과천시민들은 부지 활용에 주민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고 요구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수도권 주택공급을 위해 두 부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지자체·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노원구 주민들은 반대 집회를 이어가며 태릉골프장 부지 일부의 구민 환원과 임대주택 비중 축소를 요구한다. 과천시민들은 반대 서명을 했고, 과천시장은 주택공급 계획 철회를 요청하며 관련 행정절차를 거부할 방침을 밝혔다.
현재 상황
주민 반발을 고려해 두 지역의 사전청약 일정 공개는 2021년으로 미뤄졌다. 정부는 교통대책과 청사 입주기관 이주대책 등을 마련한 뒤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LH가 지자체·주민과 협의를 진행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