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덕례 주민들이 송전선로 입지선정 절차와 노선 변경에 반발하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당초 21.7km로 계획된 송전선로가 16.5km로 변경된 경위와 근거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았다. 주민들은 실제 피해가 예상되는 덕례지역 주민이 입지선정위원회에 참여하지 못해 대표성이 부족하고, 대안 노선과 지중화 검토도 미흡하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한전은 입지선정위원회가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구성됐으며 주민대표가 전체 위원의 3분의 2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최적 경과대역이 결정된 뒤 기존 선로 활용과 지중화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고, 주민들이 제기한 자료 공개 요청에도 절차에 따라 답변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비대위는 위원 명단과 회의록, 노선 길이 변경 근거 등 관련 자료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입지선정 절차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기존 송전선로 활용, 대안 노선, 지중화를 포함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재 상황
주민들과 한전은 설명회에서 사업 추진 과정과 대안 노선, 지중화 방안을 두고 대립했다. 한전은 실제 착공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주민들은 관련 자료 공개와 사업 전면 재검토를 계속 요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