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3기 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LH의 토지·건물 인도소송이 늘고 장기 계류되고 있다.
갈등 원인
택지개발 과정에서 보상 등 절차를 거친 뒤에도 점유자가 토지나 건물을 넘기지 않아 LH가 인도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최근 3기 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명도 소송이 늘어난 것으로 LH는 설명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LH는 택지 확보와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 인도를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정부는 공공택지의 보상·이주·퇴거 기간을 단축하고, 수용재결 후에도 인도가 이뤄지지 않으면 인도소송을 신속히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토지를 넘기지 않는 점유자가 있으나, 기사에는 이들의 구체적인 입장이나 사유가 제시되지 않았다. 김종양 의원은 협의와 설득보다 소송을 앞세우면 주민 갈등과 법적 분쟁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상황
LH가 제기한 토지인도 사건은 2024년 104건에서 지난해 373건으로 늘었고, 올해 9월까지 325건이 제기됐다.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제기된 사건 698건 중 368건이 계류 중이다. 소송 장기화가 실제 착공 일정 단축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