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제천시의 한국환경공단연수원 부지 확장을 위한 사유지 수용 절차에 토지주들이 헐값 보상 등을 이유로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제천시가 한국환경공단연수원 부지 확장을 위해 사유지를 매입하려 하자, 과거 KBS촬영장 지정 등으로 오랜 기간 재산권 행사를 제한받아 온 토지주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갈등이 발생했다. 토지주들은 시가 민간 토지를 강제로 헐값에 수용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원상복구를 요구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제천시는 환경공단연수원 유치 협약에 따라 토지 매입 절차를 지원하는 것이며, 보상은 과거 자료가 아닌 새로운 감정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헐값 매수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또한, 주변 지역 개발을 통한 관광객 증대 등을 위해 사업 강행 의지를 밝히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토지주들은 과거 KBS촬영장 부지로 지정되어 20년 넘게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왔는데, 이제 와서 시가 민간 토지를 헐값에 강제 수용하려 한다고 비판한다. 또한 공단과 시유지가 주변에 충분히 있음에도 굳이 사유지를 빼앗으려 한다며 수용 절차 중단과 약속된 원상복구를 촉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제천시는 토지 매입을 위한 행정 절차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에 반발하는 토지주들과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