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송도 테마파크 부지 정화 자문단 구성과 주민 의견 반영을 두고 반발이 일었다.
갈등 원인
연수구가 주민과 구가 함께하는 민관협의회 대신 오염토양 정화에 초점을 둔 환경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 주민대표 비중이 절반에 못 미쳐 정화 과정의 악취·환경 문제와 보상 논의에서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추진·시행 측 입장
연수구는 사업 시행은 인천시 업무이며, 구는 오염토양 정화 과정에서 행정·기술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자문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주민 의견을 배제하려는 것이 아니며 의견을 내면 귀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민관협의회가 자문단으로 바뀐 것이 여론 수렴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라고 반발했다. 정화 작업 중 악취나 추가 환경 문제가 발생할 경우 보상 등에서 주민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현재 상황
연수구는 1월 18일 자문단 발대식을 열었다. 부영주택은 오염토양 정화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주민들의 반발과 구의 설명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