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수성사격장 소음 피해와 중재안 수용 여부를 두고 주민 간 갈등이 재점화했다.
갈등 원인
포항 수성사격장의 사격훈련으로 인근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겪고 있다. 권익위가 집단이주와 소음 감소대책 등을 포함한 중재안을 제시했지만, 주민들의 수용 여부와 권익위 발표 해석이 엇갈렸다.
추진·시행 측 입장
권익위는 주민들이 중재안을 받아들였다고 보고 민·관·군 협의체 구성과 집단이주·지원사업의 구체화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재안에는 소음 감소와 이주대책 마련, 사격장 훈련 여건 보장이 담겼다.
반대·피해 측 입장
반대대책위와 일부 주민들은 중재안이 초기 국방부 합의안과 크게 다르지 않고, 주민들이 이를 수용하기로 결론 내린 적도 없다고 반발했다. 이들은 아파치헬기 사격훈련 전면 중단과 주민 의견 재수렴 등을 요구할 방침이다.
현재 상황
권익위는 다음 달 1차 조정회의와 내년 1월 민·관·군 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 반발로 예정된 조정 절차가 일정대로 진행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