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대구 중구청의 한옥마을 조성 사업이 기존 근대 한옥을 훼손한다는 주민 반발과 소송 예고로 갈등을 빚고 있다.
갈등 원인
중구청이 추진하는 한옥마을 조성 사업 및 도로 개설 계획이 보존 가치가 있는 근대 건축물인 동산동 제재소 등을 훼손할 위험이 있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정보 공유가 미흡했다고 주장하며 지구단위계획 취소를 요구 중이다.
추진·시행 측 입장
중구청은 한옥 보존 및 관광 자원 개발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도로 개설을 위한 사업비를 마련하는 등 사업 추진 의지를 보이고 있다. 다만 보상 절차에 대해서는 당장 진행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보존 가치가 있는 한옥을 훼손하는 도로 개설을 반대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설명이 부족했다고 비판한다. 주민 동의율 80%를 확보하여 도시계획 취소를 추진 중이며, 강행 시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지구단위계획 취소 동의율 80%를 확보해 중구청 도시계획위원회에 취소를 신청할 예정이며, 중구청은 도로 개설 사업비 예산을 통과시킨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