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사업 보상 절차를 두고 사업시행자와 토지주 간의 강제수용 찬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갈등 원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위한 토지 보상 과정에서 사업시행사와 주민들이 보상률 달성 여부를 두고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사업시행사는 보상률 50%를 넘겨 수용재결 절차에 돌입하려 하나, 비대위 측은 반대 동의서 역시 50% 이상 확보했다며 강제수용을 막겠다고 맞서는 상황이다.
추진·시행 측 입장
사업시행사는 계획 보상률이 50%를 초과하여 강제수용을 위한 법적 요건을 갖췄다고 주장한다. 정당한 보상 절차의 일환으로 위로금을 제시하며 남은 토지에 대한 수용재결을 강행하여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토지주들로 구성된 연합비대위는 수용 반대 동의서를 이미 50% 이상 확보했다고 주장하며 강제수용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며 보상 거부 의견을 취합하고 전면 투쟁을 선포하는 등 사업시행사의 일방적인 수용 추진을 비판하고 있다.
현재 상황
현재 사업시행사와 비대위 간의 대립이 지속되고 있으며, 비대위는 이번 주 내로 반대 의견을 집계해 SPC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용재결이 지연될 경우 사업 전체가 수개월에서 1년 가까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