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주민들이 복합행정타운의 독단적 추진과 사업구역·강제수용에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창원시가 추진하는 복합행정타운 사업에서 일부 토지와 상가지역은 강제수용 대상에 포함되고, 일부 지역은 사업구역에서 제외되면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됐다. 주민들은 사전 협의와 설명이 부족했고 보상가가 낮다며 재산권 침해를 주장한다. 대규모 임대아파트 건립에 따른 주택 과잉 공급과 무학산 훼손, 교통·주차난 우려도 갈등 요인이다.
추진·시행 측 입장
창원시는 주민 관심도가 높은 절차마다 사업 내용을 홍보했고, 주민설명회와 주민공람공고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업구역 편입 토지의 77%가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토지와 지장물 보상은 법에 따른 감정평가로 공정하게 진행하고, 임야 일부는 공원·녹지로 보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보상이주대책위원회는 사업이 주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됐고 주민설명회도 충분히 알리지 않은 채 형식적으로 열렸다고 주장한다. 큰길가 상가지역은 강제수용 대상에 포함하면서 일부 지역은 제외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주민들은 낮은 보상가와 재산권 침해, 주택 과잉 공급 및 무학산 훼손 등을 이유로 사업 중단과 특수목적법인 해체를 요구했다.
현재 상황
보상이주대책위원회는 2020년 10월 7일 창원시청 앞 기자회견에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창원시는 2021년 1월부터 보상 절차를 밟고 주민 이주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 추진을 둘러싼 주민과 시의 입장 차이는 해소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