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중곡아파트 소유자들이 재산권 행사 우려로 공공시행 재건축을 거부했다.
갈등 원인
정부는 공공직접시행 재건축에서 대책 발표일 이후 취득한 주택에 우선공급권을 주지 않고 현금청산하는 방안을 밝혔다. 중곡아파트 소유자들은 공공기관에 소유권을 넘기면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공공시행 재건축으로 도심 주택 공급을 늘리고 사업 초기의 시장 불안을 줄이려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소유자에 대한 현금보상은 토지보상법상 원칙이며 정당한 보상이라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중곡아파트 설문 응답자 136명은 공공시행 재건축 추진을 포기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소유권을 공공기관에 넘기는 데 거부감이 있고, 사업 중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불이익이 크다고 봤다.
현재 상황
중곡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가 토지 등 소유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응답자 전원이 공공시행 방식의 재건축에 반대했다. 기사에 따르면 단지는 공공시행 재건축을 배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