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부산 서구청의 아미동 비석마을 모노레일 사업 철거 절차 강행으로 인한 주민 반발
갈등 원인
천마산 모노레일 사업을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과정에서 보상금 액수와 일방적인 사업 추진 방식, 주민들의 주거권 보장 문제를 두고 갈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추진·시행 측 입장
부산 서구청은 사업 부지 내 빈 건물을 방치할 경우 우범지대화 및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철거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거주 중인 주민들과는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용 재결 절차를 통해 원만히 해결하려 합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충분한 협의 없이 구청이 일방적으로 철거 업체를 선정하고 사업을 밀어붙인다고 비판합니다. 제시된 보상금액으로는 타 지역으로 이주가 불가능하며, 50년 이상 살아온 마을을 떠나야 하는 고령층 주민들의 주거권 보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구청은 이달 중순 철거 업체를 선정하여 이주가 완료된 건물부터 순차적 철거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잔여 이주 거부 주민 21명에 대해서는 부산시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재결 심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