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용원지구 개발을 둘러싸고 주민 반발과 보상 갈등, 조합의 고소가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창원시가 승인한 용원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채석장과 레미콘공장 부지 등을 포함해 4000세대가 넘는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근 주민들은 사업과 레미콘업체 이전에 반발해 왔고, 주민공청회도 반발로 무산됐다. 조합 측이 보상 협의를 약속한 가운데 주민반대위원장과 유치원 원장을 고소해 갈등이 커졌다.
추진·시행 측 입장
조합 측은 용원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레미콘업체 이전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주최했다. 조합장은 조합원 총회 이후 인근 주민들과 보상 협의에 적극 나서 사업을 원만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합 측은 주민반대위원장과 유치원 원장을 업무방해 및 공갈·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인근 주민들은 사업에 반대하고 있으며, 조합이 주최한 공청회가 일방적이라며 반발해 개최를 무산시켰다. 주민반대위원장은 조합 측이 공청회에 참석하지도 않은 사람을 고소했다며 반발했다. 유치원 원장은 조합 측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
진해경찰서는 고소된 주민반대위원장과 유치원 원장에게 출석 조사를 통보했다. 주민 측은 맞고소 방침을 밝혔고, 조합장은 주민들과 보상 협의에 나서겠다고 했으나 사업 추진은 인근 주민들의 지속적인 반발로 진통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