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제3연륙교 관광시설 계획 축소·폐기에 영종도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주민들은 제3연륙교를 관광명소로 조성하겠다는 계획과 홍보를 믿고 관광객 유입을 기대했다. 그러나 안전 문제와 가교 철거 등을 이유로 하늘그네·하늘자전거·미디어아트 등 여러 시설이 취소되거나 불투명해졌다.
추진·시행 측 입장
인천경제청은 가교 활용도가 낮고 염분 부식 문제가 있어 철거하기로 했으며, 하늘그네는 관광객 안전을 고려해 취소했다고 밝혔다. 대신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 하늘자전거와 익사이팅 타워를 설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영종도 주민들은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이 관광명소화 청사진을 제시한 뒤 계획을 축소·폐기해 주민을 속였다고 반발한다. 교량 명소화를 통한 관광객 유입 기대가 무산될 수 있다며 규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
제3연륙교는 공정률 67.8%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2공구의 전망대와 엣지워크는 추진되지만 미디어아트와 짚라인은 확정되지 않았다. 주민들은 반발을 이어가겠다고 했고, 인천경제청은 대체 시설 설치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