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청양군이 지역을 관통하는 신규 송전선로 5개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며 반대했다.
갈등 원인
청양군에는 기존 송전선로 9개와 철탑 309기가 설치돼 있다. 여기에 청양군을 지나는 신규 전력망 사업 5개가 추가로 추진되면서 지역의 부담과 군민 생활터전·재산권 침해 우려가 제기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전력계획에 345㎸ 송전망 사업을 반영해 호남권 원전·재생에너지 전력을 다른 지역으로 수송하려 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일부 사업의 입지선정 절차를 진행하거나 사업 대상 지역 설명회를 열었다.
반대·피해 측 입장
김홍열 청양군수는 국가 전력망 확충의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지 않지만, 이미 많은 송전선로를 감내한 청양에 추가 건설을 집중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군민 동의와 충분한 협의 없이 희생을 강요하는 사업에 반대하며 군민과 함께 대응하겠다고 했다.
현재 상황
청양군수는 정부와 한국전력에 5개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일부 사업은 입지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군은 추가 송전선로 건설에 계속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