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광주 관통 용수 관로 공사의 상생·보상 대책을 놓고 광주시와 정부·기업이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에 물을 공급하는 대규모 관로가 광주시를 약 25.6km 관통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공사로 시민들이 불편을 감내하는 데 비해 관계기관이 제시한 보상과 상생 대책이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와 관련 기업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용수 공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광주시가 요구한 신규 산업단지 조성은 반영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광주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 규제 완화, 교통·철도 인프라 확충, 수도 공급 안정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시민이 납득할 실질적인 상생 방안과 합당한 보상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관로 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되기 어렵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
박 당선인은 삼성 서초사옥 앞에서 상생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정부와 관계 기업이 협의 테이블을 마련하고 대책을 제시할 때까지 시위와 문제 제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혀 갈등이 격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