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제천·영월 주민들이 식수원 인근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에 반대하고 있다.
갈등 원인
C업체가 제천시 송학면 장곡리 일대에 의료폐기물 소각장을 짓겠다며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예정지는 제천·영월 주민의 취수원과 정수장, 상수원보호구역 및 한반도습지와 가까워 수질·환경 피해 우려가 제기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C업체는 장곡리 일대에 의료폐기물 소각장을 설치하기 위해 원주지방환경청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업체가 주민 동의를 얻는 과정에서 인근 토지 매수와 금전적 보상을 제시했다는 주민 제보도 기사에 실렸다.
반대·피해 측 입장
제천·영월 주민들은 식수원과 보호·보전 지역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소각장 설치에 결사 반대하고 있다. 주민대책위는 궐기대회를 열고 원주지방환경청에 반대 의견서를 제출했다.
현재 상황
주민대책위 출범 뒤 700여 명이 참여한 궐기대회가 열리는 등 반대가 표면화됐다. 제천시는 관련 법령과 타법 저촉 여부를 검토 중이며, 원주지방환경청은 제천시의 회신을 받아 사업계획의 적합 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