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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지역 주거단지의 입지별 계획방안에 관한 연구 : 경기도 화성시를 중심으로

연구 요약

연구 요지 (AI)
화성시 교외지역 주거단지의 입지별 계획방안을 연구했다.
초록
도시 확장은 교외지역으로의 대규모 택지개발과 공동주택 공급확산 현상을 초래하였고, 수도권지역의 주택공급을 양적 공급을 통해 해결하려 했던 정책은 기반시설의 부족, 외부공간의 미비, 획일적인 배치계획, 고층고밀의 도시주거형태의 교외화 등의 양상을 초래하고 있다. 주거단지가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건설되었으나, 교외지역에는 기존 정주체계, 기존 환경과는 이질적인 고층 고밀 위주의 개발이 주를 이루었고, 거주환경 측면이나 도시환경과 미관측면에서 많은 저해 요소를 불러 일으켰다. 본 연구에서는 교외지역 주거단지 계획 시 도심지역과 차별성 없는 획일화된 계획방식으로는 교외지역 주거환경이 열악하게 될 것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입지별 계획방안을 현행 용도상 관리지역인 지역을 입지별로 나누어 계획하여 보았다. 따라서 교외지역에서 도시지향적 요소가 나타날 수 있는 입지를 기존연구 검토를 통해 도출하며, 그를 지형적 특징, 입지적 특징으로 재분류하여 화성시에서 나타나는 입지 빈도수가 높은 것의 계획방안을 제2종 지구단위계획을 적용하여 구역을 지정, 입지에 따른 사업방식을 채택하며, 그에 따라 토지이용계획, 주동배치계획, 가로망계획, 녹지계획을 구상하였다. 본 논문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교외지역은 서울을 기준으로 반경 50㎞이내에 위치한 지역으로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을 의미하며, 기존 연구를 통해 나타난 11가지의 입지를 지형적 특성으로 1차 분류한 후, 입지별 특성에 의해 2차 분류한다. 2. 개발가능성이 농후한 경기도 화성시 지역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주변에서 나타나는 정주지의 형태를 파악하였더니, 빈도수가 높게 나타난 입지로는 평지형-연도형, 하천형-산재형, 구릉지형-산재형, 평지형-밀집형으로 도출되었다. 3. 평지형-연도형은 주거단지 계획 시 도로를 따라 형성되어 있는 상업지 및 정주지를 포함하여 장차 주거단지 입지가 가능한 지역까지 포함하여 계획구역으로 지정하며, 상가시설 및 정주지 재정비 및 도로를 따라 놀이터나 광장, 공원, 상가, 학교 등 공용공간배치를 통해 필요한 시설을 보도로 연결한다. 4. 하천형-산재형은 미개발지와 기존 정주지가 산재되어 있는 형태로 기반시설 및 거주지 위계성 부족하다. 미개발지에 주거단지가 입지할 시 구역지정을 소규모 정주지와 함께 포함하여 지정하고 기존 주민과 신 주민간의 완충적 역할을 하도록 신개발지와 기존정주지 경계부분에 생활편익시설, 커뮤니티시설, 녹지공간을 배치한다. 5. 구릉지형-산재형은 경사도 15%이내의 절토나 성토를 하지 않는 범위에서 주변의 구릉지를 포함하여 구역지정을 하며 구릉지 스카이라인에 맞춘 층고계획을 하며 건물들 사이의 조망확보를 고려한다. 6.
평지형-밀집형은 기존의 정주지가 자연발생적으로 밀집되어 있는 형태로 기반시설이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으나 불합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신개발의 적극적인 유도보다는 밀집된 정주지의 불합리한 기반시설 배치 및 건축물을 보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제2종 지구단위계획구역지정을 밀집된 정주지와 함께 구역을 지정하되,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과 연계한 사업방식을 채택하여 기존 정주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도록 한다. 2003년부터 시행된 제2종 지구단위계획에 의해 구역지정에 있어 기존의 입지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을 고려한 구역 지정을 하였으며, 그에 따른 계획안이 다르게 적용되었다. 이러한 계획이 화성시의 지형적인 특성 및 입지적 특성에 따라 적용, 관리될 시 참고사항이 될 것이며, 앞으로 교외지역 중 관리지역에 대한 주거단지 계획에 있어서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발행 정보

2004. 漢陽大學校 都市大學院 국내석사 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