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요약
연구 요지 (AI)
공간계량경제 모형으로 수도권 근교 농지가격을 추정했다.
초록
전통적인 농업지대론 중심의 토지특성항목구성과 1개 비교표준지 기준의 지가산정방식으로 인하여 농지의 경우 다른 토지에 비해 공시지가와 실제가격간의 괴리가 특히 심하다. 본 연구는 도시화예정용지로서 직간접적 토지정책수단의 실질적인 집행대상인 농지에 대한 가격평가기준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개발가능성과 접근성 등 도시지대론을 고려하고, 공간적 의존성 및 이질성을 고려한 필지단위 토지특성가격모형을 도출하였다. 이를 위해 전통적 OLS 회귀모형과 함께 SAR, SEM, SAC, GWR과 같은 공간계량경제 접근방법으로 각각 수도권 근교 농지가격을 추정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실증분석결과 OLS모형보다 Tricube 가중치 GWR모형은 약 30% 정도 RMSE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실무적으로 토지보상평가지침을 기준으로 예정가격이 결정되는 토지은행, 국·공유지 등 공공토지 매수·매각의 경우, 향후에는 정상적인 시장가치 반영을 위하여 감정평가 시 실거래가격을 이용한 GWR모형을 기타요인보정계수 산정의 근거자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발행 정보
2012. 국토연구원 『국토연구(The Korea Spatial Planning Review)』 Vol.72No.-[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