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요약
연구 요지 (AI)
미개발 토지의 입체적 활용을 위한 도시건축 유형을 분류했다.
초록
인간이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데 수반되는 생산, 소비, 서비스 등 제반활동은 모두 토지 위에서 이루어진다. 그런데 이러한 제반활동의 주체인 인간의 활동은 산업화와 도시화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대도시로 집중되면서 토지에 대한 수요가 양적으로 증가하고 다양화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수요 증대에 비하여 토지 공급의 부족 즉 가용 용지의 부족과 그로 인한 지가의 상승 등은 제반도시문제를 야기시켰다. 높은 지가는 도시공간 조성에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대규모 신규 도시공간을 조성하는 것은 사실상 매우 어려운 과제로 등장하였다. 결국 이러한 대도시의 도시문제의 밑바닥에는 토지문제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제 토지문제는 국가의 중요한 정책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한 하나의 방편으로 토지의 사적 개발행위에 있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개인의 토지 중 일부분을 도시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대두되고 있다. 토지소유주 및 건축주는 용적률, 건폐율, 사선제한 등의 완화를 받고 대지나 건축물의 일부분을 시민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며 구분지상권을 이용하여 토지의 소유와 이용을 구분함으로써 토지의 이용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입체적 도시계획에 대한 활성화는 미비하나 최근 「도시계획시설기준」(2000.8.18)이 전면 개정되면서 입체적인 도시계획시설의 설치기준이 신설되었다.
또 「도시계획시설의 공중 및 지하에의 설치기준과 보상에 관한 규칙」기준이 신설되었으며 보상기준에 대해서는 따로 법률로 정한다고 명시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제도적 뒷받침이 이루어진 상황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입체적 도시건축의 국내외 사례 유형을 분류하고 각 유형별활성화 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의 진행과정은 제1장에서 서론으로 연구의 배경과 목적을 서술하였고, 제2장에서 입체적 도시건축의 이론적 고찰로서 토지의 소유와 개발, 도시건축의 구성요소, 관련법규 및 입체적 도시건축의 문제점을 살펴본다. 제3장에서는 입체적 도시건축의 사례 35개에 대해 분석의 틀을 통해 유형을 분류하였다. 제4장에서는 기능별, 형태별로 분류하고 이를 종합하여 7가지의 형태를 분류하였다. 마지막으로 제5장에서는 요약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결론을 맺는다. 이상의 연구를 토대로 국내외 적용되고 있는 입체적 도시건축은 그 토지의 개발의 주체와 소유 그리고 입지조건에 따라 7가지의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매스수직분리 도로내부관통형은 공공의 소유에 공공이 개발하고 공공시설로 이용하고 부족한 공공시설을 제공하는 유형이다.
둘째, 매스수직분리 블록형은 공공소유에 공공이 개발하고 상부는 공공시설로 임대아파트나 학교, 공공시설 등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하부는 차량기지와 같은 상반된 시설로 되어있어 주변지역에 대한 소음이나 진동에 대한 민원해결차원에서 계획된 유형이다. 셋째, 매스일체 도로내부통과형은 민간소유의 토지에 공공이 개발 혹은 공공의 토지에 민간이 개발한 형태로 주로 도로이용에서 나타난다. 즉 도시의 활성화나 부족한 도로확보를 위해서 건물의 내부나 상부, 옆 등을 관통하는 형태다. 넷째, 매스일체 도로평행형은 공공소유의 토지에 민간이 개발한 형태로 철도로 인한 지역간의 단절에 대해 매스를 통해 지역간 연결하는 형태이다. 주로 철도의 민자역사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상업시설과 교통시설로 사용된다. 다섯째, 매스일체 가로형은 도로를 따라 평행하게 매스가 놓여지는 경우로 스카이웨이 시스템이나 지하도 등의 예이다. 보행자 공간의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건물과 건물을 연결시켜주는 네트워크 구성을 하고 있다. 여섯째, 매스일체 블럭형은 공공이 개발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블록전체를 민간이 개발하는 경우로 도시의 노후화나 재개발의 필요성 및 도시공간의 활성화를 위해 블록전체를 개발한 형태이다.
특히 지하공간은 지하철이나 철도교통의 시설과 아케이드나 몰과 같은 상업시설이 있으며 지상의 공간은 아파트, 사무실 등으로 사용되고 지역간의 네트워크 구성을 하고 있다. 일곱째, 매스수평분리 도로평행형은 공공의 소유의 토지에 민간이 개발한 형태로 지형의 영향을 받거나 개발의 제약에 따라 분리된 형태이다. 두개의 분절된 건물은 데크를 이용하여 연결시켜주고 있다.이상을 살펴보았을 때 입체적 도시건축으로 철도, 도로, 하천 등의 상부, 하부공 간에 대해 7가지 유형을 사례로 구분할 수 있으며 유형에 대한 사례를 고찰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상의 철도 이용시 데크나 인공지반을 이용하고 있으나 철도를 지하에 설치하고 그 상부의 공간을 주변지역과의 레벨을 같게 하여 지역과의 단절을 적극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 둘째, 인공지반 사용시 높은 층고로 인해 램프의 길이가 길어지고 보차도 혼용에 따른 불편함을 제거하기 위해 보행자를 위한 별도의 동선을 만들어 주거나 램프동선에 주민편의시설이나 체육시설을 만들어준다. 셋째, 데크의 하부부분에 대해서 환기와 조명의 보완 및 자연채광을 도입한다. 데크 상부에 천창을 설치하고 하부에는 아케이드 식의 몰을 설치하여 자연채광을 유도하고 보차도가 구분이 없을 때는 차도와 보도사이에 유리벽을 설치한다.
넷째, 철도로 인해 단절된 지역을 상부에 데크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철도의 하부부분이나 주변의 광장은 입체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보행자와 차량사이에 구분이 필요하다. 입체적인 차도나 선큰가든을 이용하여 차량과 보행자의 구분 및 하부부분에 주차장 공간 만들어준다. 다섯째, 우리나라에서는 두개의 건물과 건물을 연결하는 통로로써 일부에서만 사용이 되고 있으며 아직 활성화 되어있지 않다. 보행자 공간의 확보와 차도와 의 분리에 의한 네트워크 보행로를 만들어준다. 여섯째, 도시내부에서 부족한 광장이나 공원시설을 인공지반을 이용하거나 차도를 지하에 설치하여 부족한 시설을 설치한다. 앞으로 입체적 도시건축을 활용하게 될 때 나타나는 유형을 분석함으로써 유형별 장점 및 단점을 파악하고 입체적 도시건축 계획시 본 논문을 근거로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또한 입체적 도시건축의 중요성과 인식이 고조되고 다양한 분야의 연구가 함께 진행될 때 비로서 입체적 도시건축이 향상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All sorts of activities such as production, consumption and service that are accompanied to carry on in human's everyday life, are attained on the land.
And the subject of these human's activities provoked the concentration of population in big cities 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industrialization and urbanization, the demand of land has increased and diversified in quantity. But a insufficient land supply and high a cost of land prevent the city to make a public space for the citizen. Multi-dimensional land use planning can be a solution to this problem. A reform of articles related with a facility standard of city planning on 18, Aug, 2000 make a standard for a multi-dimensional land use planning.
In this context, I selected and analyzed 35 samples and try to present some way in order to revitalize the multi-dimensional land use planing with my study. Throughout the research mentioned above in the multi-dimensional land use planning which is applied both domestic and aboard, 7 types of patterns can be classified about the structure of the buildings according to the condition of the land ownership and to the principal subject of the development. Type I: (Mass divided vertically with a inner penetration road) it is a type that provides the needed public facilities by the private development upon the public ownership.
Type II: (Mass divided vertically with a block) it is a public development upon a public ownership. As the upper part, this public facility is being used as rental apartments or schools and the lower part is made up of contrary facilities such as subway parking, which is planned to solve public resentments about the noise of the surrounding areas. Type III: (A single mass with a inner penetration road) it is shown mostly in the use of the road as a type developed by the private on the public land or land owned by the public on the private. It's a type of penetration of outside, inside, or through a building in order to ensure the insufficient road or the activation of the city itself.
Type IV: (A single mass in a form of parallel road) it is a type developed by the private on communally owned land. It is a type that connects the regions ruptured by the railways through mass. Generally, it is used in the station of the railways capitalized by the private as commercial and transportation facility. Type V: (A mass located in parallel with a road) has examples like skyway system or subway system. Type VI: (A single mass with a block) is a private(in USA) or public(in Japan) development type upon the private(in USA) or public(in Japan) land ownership. Type VII: (Mass divided horizontally in parallel with a road) is developed by the private upon the public ownership.
The following are the problems and solutions to the 7 types when using multidimensional land use planning in upper or lower spaces including railways, streets and rivers. Type I : Man-made foundation or decks are used when using aboveground railway,
발행 정보
2001. 中央大學校 大學院 국내석사 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