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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환경 보존 및 회복을 위한 문화적 도시계획 수립 방안 연구

연구 요약

연구 요지 (AI)
역사문화환경 보존·회복을 위한 문화적 도시계획 방안을 연구했다.
초록
문화가 도시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2016년 발표된 UN의 신도시 아젠다에서는 포용적 도시계획을 제시하면서,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적 다양성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UN, 2016). 도시의 문화적 다양성과 가치는 그 도시만이 갖는 역사적 정체성과 문화적 고유성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 전통문화경관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다양한 유무형의 역사문화유산이 분포해 있는 역사도시와 고도(古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도시정책도 도시용지공급 확대와 신개발 중심에서 기존의 도시조직, 생활공간을 재활용하여 도시문화를 높이는 도시재생정책으로 무게중심이 바뀌고 있다. 그 동안 서울을 비롯한 몇몇 도시에서 역사문화자원과 역사문화환경 보존을 중요 정책방향으로 제시하고 추진해왔다. 하지만, 대부분의 도시계획에서 역사문화유산은 계획의 부수적인 요소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문화재보호구역을 보존지구로 포함시키거나, 보존지구 면적을 넓히고, 일부 유적지와 그 주변 지역을대상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수준이었다. 이 논문은 도시의 문화가치를 높이는 방안으로, 도시의 역사성과 역사문화환경을 도시계획의 핵심요소로 끌어올려, 문화 지향적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실천적 계획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있다.

발행 정보

2019.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국토계획』 Vol.54 No.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