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요약
연구 요지 (AI)
남부터미널 재구성을 통해 공공시설과 공공공간의 공공성 확대를 제안했다.
초록
본 연구는 도시의 발달로 인하여 도심화가 진행되고 도시로 집중되는 인구 증가에 따라 도시팽창에 한계를 느껴 기존 도시 내에서의 공간이 폐쇄적이고 삭막해지는 현상에 대해 해결책을 제안하고자 시작하였다. 전 세계적으로도 일부 대도시에 인구가 몰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도시 내의 토지가 부족해지고 있고 개인 사유화 되어있는 토지를 개인의 이익에 맞추어 활용하다 보니 도시 내의 공공공간이 부족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서울은 전 세계적으로도 대도시에 속하며 우리나라 인구의 1/3이 수도권에 몰려 있는 만큼 도시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개인 사유의 토지를 정책적으로 공공을 위해 기부채납을 받고 있으나 공공을 위한 공간이기보다 개인의 혜택을 위해 틀에만 맞춘 공간으로 제공을 할 뿐 공공을 위한 공간은 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사적 영역에서 해결하지 못한 공공공간에 대해 제안을 하고자 한다. 기존에 도시 속의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공공성을 확장하여 공공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나아가 민간 부분의 공공성 확대가 일어날 수 있도록 의도하고 있다. 공공시설의 공공공간 확대를 위해서 노후화된 시설과 현대건축의 흐름에 부합할 수 있는 시설이라는 점에서 남부터미널은 적합한 대상지가 되었다.
서울의 요충지에 있는 공공기반시설로서 터미널의 규모 적으로도 너무 크지 않고 도시적 관점에서도 단절과 폐쇄 지향적인 시설로 운영되고 있었기에 대상이 되기에 충분한 요건을 갖추고 있다. 남부터미널을 통해 공공성을 확장하는 방안으로는 토지의 효율적인 활용과 현재의 낮은 인구밀도를 높여 도시민에게 돌려 줄 수 있는 복합화 개발이 적합하였다. 큰 의미로서 공간을 나누고 공간 속에서 공공성을 부여한다면 현대 도시에 대응하는 공공시설로서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발행 정보
2021.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국내석사 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