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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도시형생활주택 밀집지역의 주거환경 분석

연구 요약

연구 요지 (AI)
부산 도시형생활주택의 입지와 주거환경을 분석해 공급 개선책을 제시했다.
초록
현재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화와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로 인해 혼인 연령이 높아지고, 독신자가 증가하는 등 사회여건 변화로 인해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하여 정부차원에서 2009년 4월 소규모 주택의 공급을 확대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택법」 및 「주택법시행령」 개정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주택 유형인 도시형생활주택을 도입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부산시 내 도시형생활주택의 입지특성을 분석하고 더불어 공급량이 활발한 남구, 부산진구, 금정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분석하여 부산시 도시형생활주택의 효율적인 공급 개선정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으로 진행된 본 연구의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부산시 내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추이와 공간분포를 GIS에 반영하여 주간선도로, 지하철역, 대학 등과 도시형생활주택 간의 입지특성을 분석한다. 둘째, 도시형생활주택 밀집지역 분석에 따른 구득 가능한 지표들을 기반으로 주거환경 분석 모형을 개발한다. 셋째, 도시형생활주택 입지특성 분석을 바탕으로 공급이 높은 3개의 자치구 선정과 밀집기준을 제시하여 주거환경 분석 및 도시형생활주택 밀집지역과 비밀집지역 주거환경 분석의 결론을 제시한다. 이와 같은 세 가지 분석 내용에 따른 주요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산시 내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유형은 전체의 90%가 원룸형이 차지하고 있으며, 타 도시 72.5%에 비해 매우 높은 공급량을 보인다. 그리고 입지특성 측면에서는 주로 일반주거지역을 중심으로 공급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GIS구축 결과 주간선도로와의 이격거리에서는 500m 이내의 구간에 80% 이상 도시형생활주택이 밀집된 것으로 나타나며 지하철 역세권과의 이격거리에서는 70% 이상이 500m 이내의 구간으로 측정됨에 따라 교통의 접근성이 입지결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대학을 기준으로 800m 이내의 지역에 70% 이상이 입지해있어 대학이 도시형생활주택 입지결정 요인의 한 부분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도시형생활주택 밀집지역에 따른 주거환경을 분석하기 위해 안전성, 편리성, 건강성의 3개 영역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각 세부지표는 5개의 지표로 획일화하였으며, 안전성의 세부지표로는 방범용 CCTV밀도, 도로면적, 교통용 CCTV밀도, 공동주택 평균준공년수, 소방서와의 거리로 설정하였다. 편리성의 세부지표로는 공공기관과의 거리, 상업시설과의 거리, 문화시설과의 거리, 버스정류장의 밀도, 지하철역과의 거리 등으로 구성하였다. 건강성의 세부지표로는 병원과의 거리, 비오톱 면적, 공원면적, 생활폐기물시설과의 거리, 하수처리장과의 거리 등으로 구성하였다.
셋째,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이 가장 활발한 남구, 부산진구, 금정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빈도분석을 통해 3개소 이상(상위 10%) 밀집기준을 도출하였다. 또한, 상관성분석을 실시한 결과,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규모와 안전성, 편리성, 건강성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도시형생활주택의 밀집지역과 비밀집지역을 비교한 결과, 밀집지역이 비밀집지역 보다 주거환경이 양호하였으며, 밀집지역의 편리성은 안전성과 건강성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도시형생활주택 밀집지역의 주거환경 분석결과 대체적으로 편리성이 높은 지역에 분포함을 확인하였다.

발행 정보

2016. 동아대학교 대학원 국내석사 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