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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유휴공간의 문화재생을 통한 지역 변화 비교연구 - 문래동 문래예술공장, 금천구 금천예술공장을 대상으로 -

연구 요약

연구 요지 (AI)
산업 유휴공간의 문화재생이 지역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했다.
초록
근대 도시는 탈산업화 과정과 정보화 시대로의 이향과정을 거치면서 급격한 도시 구조의 개편을 겪게 되었다. 도심지 내에 위치하였던 산업시설들은 수도권 정비계획으로 외곽으로 이동하였으며, 그 속에 자리를 잡고 있던 공간들은 재개발, 재건축을 통해 변모하거나 유휴 공간으로 방치되었다. 서구 유럽 도시들은 유휴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시발전정책으로 1980년대 초부터 문화예술을 활용한 도시재생 전략을 활용하였다(Bianchini and Parkinson, 1993). 영국의 테이트 모던, 뉴욕의 소호, 빌바오 문화도시 등이 성공적인 사례로 등장하였고, 이에 따라 아시아에서도 일본 나오시마 구리제련소, 베이징 798예술지구 등을 대표로 문화를 통한 새로운 창조재생 전략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도시의 경쟁력은 창조력을 갖춘 인적 자원에 있으며, 도시의 창조성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확대시켜야 한다는 다수의 연구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문화예술을 통한 재생 사업의 가치와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다. 본 연구는 문화재생을 통해 창작 공간 제공 및 지역 문화 활성화를 꾀하고자 하였던 계획이 8~9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지역 장소성을 반영한 계획이 실행되었는지 분석함으로써 지역성과 장소성을 반영한 문화재생 수립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함에목적을 둔다.

발행 정보

2019.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국토계획』 Vol.54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