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요약
연구 요지 (AI)
유휴공간 유형별 특성을 분석하고 도시재생 토지이용 기법을 제안했다.
초록
이 연구는 도시내 유휴공간을 도시재생의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유휴공간 유형별 복합적 토지이용 기법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유휴공간 발생 및 활용 실태 등을 고찰하여, 국내 유휴공간의 유형을 구분하고, 유휴공간 유형별로 복합적 토지이용 기법을 제안하였다.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유휴공간은 크게 신도시 개발로 인한 원도심의 이전적지와 공·폐가, 주거지역의 공가,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한 폐산업시설 및 그에 따른 주거지의 공가, 사업성 저조로 인한 주거지역의 주거환경 악화로 인한 공가가 주로 발생하는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둘째, 국내 유휴공간 활용 유형은 공원, 문화예술시설, 업무·상업시설, 복지시설 및 주민 공동시설로 구분되고, 주로 문화예술시설이나 공원의 유형으로 활용되고 있다. 셋째, 유휴공간의 입지, 소유주체, 규모 등의 특성을 고려하여 유휴공간의 유형을 ‘대도시 대규모 유휴공간’, ‘중소도시 공공소유 대규모 유휴공간’, ‘중소도시 소규모 유휴공간’ 의 3가지로 구분하였다. 넷째, 유휴공간 유형별로 도시재생을 위한 복합적 토지이용 기법을 제안하였다.
이 연구에서 제안한 유휴공간을 활용한 복합적 토지이용 기법들은 유휴공간의 다양한 특성과 입지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이는 도시재생에서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지역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복합적 토지이용 기법 마련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이 연구에서 제안한 다양한 복합적 토지이용기법들이 실제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개발단위를 이전적지 부지에서 주변지역까지를 포함할 수 있도록 하거나, 부지확보시 기부채납을 토지 외에 건축물로 할 수 있는 등의 공공기여 방안의 수정 등 도시재생 관련 법·제도의 보완이 필요하다.
발행 정보
2016. 한국지역개발학회 『한국지역개발학회지(Journal of the Korean Regional Development Association)』 Vol.28No.1[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