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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예방시설 검토를 위한 토석류 시뮬레이션

연구 요약

연구 요지 (AI)
산지전용 구간의 산사태 위험도와 토석류를 시뮬레이션했다.
초록
우리나라의 산림은 도로, 휴양림, 주거지, 풍력단지, 전력시설 등의 다양한 형태로 산림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림 개발로 인한 산지전용 면적은 (08) 13,739 → (00) 11,851 → (12)7,753 ha로 나타나고 있으며 산지분야 규제완화 추진 등으로 산지이용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산림청,2015). 산림청에서는 이러한 산지전용 구간에 대하여 산사태 위험도를 조사하여 산사태 위험도가 높지 않은 지역에 대해 산지전용을 허가하며, 산사태위험도가 높은 지역에는 재해방지시설을 설치하는 조건으로 산지전용을 허가하고 있다. 청송군 면봉산 일대는 풍력발전단지 조성으로 인한 대규모 산지전용이 발생하는 구간으로 재해방지시설 계획 수립을 위한 산사태 위험도 조사와 토석류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다. 산사태 위험도 조사는 산지전용이 발생하는 산지를 중심으로 인접 계류 및 산지에 대하여 산사태 위험도 조사를 수행하였다. 계류 조사 대상지는 48개소로 총 계류 길이는 24.7km, 사면조사 길이는 약 5.3km이다. 토석류 시뮬레이션은 산지전용 하부 7개 유역으로 나누어 수행하였으며, 7유역의 유역 면적은 총 1264ha이다.
산지전용 발생 구간 하부 유역에 포함된 모든 계류를 TYPE-1으로, 산지전용 구간에 인접한 계류를 TYPE-2, 산사태 위험도 조사 결과 취약구간으로 선정된 계류를 TYPE-3로 하여 토석류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토석류 시뮬레이션의 유동 범위가 하부 피해대상시설까지 확산되는 유역은 7개소중 6개소로 대부분의 유역에서 토석류가 발생할 경우 재산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나머지 1개소는 기 설치된 사방댐에 의한 토석류의 방호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석류 시뮬레이션의 경우 해당 유역의 유역면적과 지형, 강우 강도에 따른 유량, 유사농도, 점성 및 항복응력 등에 따라서 토석류에 유동 범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산사태 발생 가능 대상지의 범위를 명확히 확정할 수 없다. 따라서 토석류 시뮬레이션 결과는 산사태 위험도 평가 결과와 함께 종합적인 평가를 수행하여 재해방지시설 대상 유역을 결정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발행 정보

2016. 대한지질공학회 『대한지질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6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