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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 진천의 평산 신씨가와 토지소유_학술대회발표자료

연구 요약

연구 요지 (AI)
광무양안을 바탕으로 진천 평산 신씨가의 토지소유와 경작관행을 살폈다.
초록
광무양안에 대해서는 근대적 소유권제도를 추인한 것이라는 긍정적인 견해와, 時主가 대록·분록되었고 토지파악방식이 결부제에서 두락제로 변화하는 과도기였다는 점등을 근거로 국가의 수세지 확충에 불과했다는 부정적인 견해도 있다. 더욱이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한 사례연구라 하더라도 토지소유와 경작관행에 대해 평면적인 나열에 그침으로서 보다 구체적인 접근이 요청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진천군의 광무양안을 그 지역의 대표적인 지주가문과 연계하여 살펴보는 것은 그러한 문제점을 시정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즉 진천 지역의 토지소유와 경작관행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주 가문의 토지소유가 일제 시기 및 해방 후 농지개혁을 거치면서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하였는지를 이해하는 데에 참고가 되리라 여겨진다. 이에 본고에서는 진천군 이곡면 논실(老谷)에 집성촌을 이루며 대표적인 양반지주가문으로 불리어진 한말 평산신씨가에 대해 먼저 족보 등을 활용하여 평산신씨가의 진천 이주와 정착에 대해 살펴보고, 다음으로 광무양안을 통하여 평산신씨가의 토지소유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발행 정보

2004. 충북대학교 연구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