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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공간의 계획 및 변화에 대한 고찰 : 택지개발지구 사례를 중심으로

연구 요약

연구 요지 (AI)
택지개발지구 사례를 통해 보행공간의 계획과 변화를 고찰한다.
초록
도시화 과정에서 자가용 위주의 생활행태가 도시의 인간중심적인 공간들을 열악한 환경으로 변화시켰고 또한 무분별한 확산적 개발을 통하여 발생된 스프롤(Sprawl) 현상은 기존 도심의 공동화 문제를 발생시켰다. 1980년대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도심의 교외화로 기존 중심 시가지에 효율적인 토지이용과 복합적인 개발을 통해 승용차의 이용을 줄이고 편리한 대중교통과 보행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의 공간을 제공하는 효율적인 도심재생을 위해 인간중심의 척도를 통한 도시가 개발되어야 한다는 도시 계획이론이 주장되었다. 또한 1970년대 우리나라는 택지개발의 도시계획을 통해 도심부 중심으로 개발이 집중되었고 서울중심의 단핵도시를 다핵도시로 전환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1990년대 문화체육부 주관으로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시행하며 도시 구조중에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도시 보행공간의 중요성에 관한 의식의 변화가 본격화 되고 수도권 택지개발지구인 화성·동탄 신도시나 행정중심복합도시를 통한 보행공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그린네트워크의 개념까지 적용하게 된다. 또한 광주광역시는 1990년대부터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다양한 택지개발지구가 조성되었으나 예상 밖의 문제점들로 도시공간이 열악한 상황으로 변모되었고 가장 활성화된 수완택지개발지구도 보행자의 근본적인 문제점이 개선되기 보담 기반시설의 단순한 공급만 되어왔다.
진정한 도시의 변화는 지속가능한 장소, 공동체, 생활양식을 형성하는 인간중심의 도시 공간의 체계를 조성하는 것이며 인간중심의 보행환경이 많을수록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증가하며 도시의 보행활성화를 통하여 도시는 인간중심적이고 개방적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본다.

발행 정보

2017. 전남대학교 국내석사 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