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요약
연구 요지 (AI)
드론 공간정보의 지적 정비와 부동산 행정 활용성을 평가했다.
초록
본 연구는 드론(UAV)을 활용하여 구축한 3차원 공간정보의 정확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공간 형상 재현성을 정성적으로 평가함으로써 해당 공간정보가 지적 정비 및 부동산 행정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다. 최근 도시화와 고밀화 현상으로 인해 기존의 2차원 지적 정보로는 부동산 및 지적 관 리에 한계를 느끼게 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적 대안으로 드론 기반의 3차원 공간정보 구축이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3차원 지적의 필요성에 따라 드론을 통해 취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간정보의 정확도와 실용성을 검증하고자 하 였다. 연구 대상지는 특성에 따라 농경지 및 저층 건물이 위치한 A지역과 다층 구조 물이 밀집된 B지역으로 선정하여 드론을 이용한 사진 촬영을 진행하였다. 정확한 데이 터 구축을 위하여 각 지역에서는 GNSS RTK 방식을 이용하여 지상기준점(GCP)과 검 사점(CP)을 측량하였고, 수집된 항공영상은 Pix4D 소프트웨어를 통해 정합 및 3차원 모델 생성 과정을 거쳤다. 정량적 정확도 분석 결과, A지역의 경우 평면 RMSE는 0.029m, 표고 RMSE는 0.034m로 나타났으며, B지역은 각각 평면 RMSE 0.039m, 표고 RMSE 0.057m로 분석 되어 두 지역 모두 현행 지적재조사 측량기준을 충족하였다.
또한, 지적 경계점 20지 점에 대한 비교 분석에서도 RMSE는 0.033∼0.049m, 표고 0.071∼0.113m의 범위로 나 타나 항공사진측량 기준을 충분히 만족하였다. 이러한 정량적 결과는 드론 영상 기반의 3차원 공간정보가 기존 측량 방식과 비교하여 매우 높은 정확도를 가짐을 시사한 다. 정성적 평가에서는 건축물의 외형 재현이 비교적 양호하게 이루어졌으나, 건물 측 면 및 모서리부에 있어 다소의 한계가 드러났다. 이는 카메라 시점과 촬영 각도 등으 로 인한 데이터 누락 및 왜곡 현상이 원인으로 분석되었으며, 대부분의 3차원 모델은 국토교통부의 LoD 기준상 Level 2∼3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드론 기 반 모델링이 건물의 기본적인 형태와 높이, 주요 구조물 등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으나 세부적인 외관 표현에 있어서는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드론 기반 3차원 공간정보가 지적 경계 정 비, 입체지적 기반자료 구축, 부동산 경계 분쟁 대응, 도시계획 및 감정평가 등 다양한 행정 업무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음을 실증적으로 제시하였다. 특히, 부동산 가치평 가에 필수적인 조망권, 일조권, 지형의 고저차 등 입체적 요소들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표현하는 데 있어서 기존 2D 기반 분석 대비 큰 장점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
만, 더욱 정밀한 공간정보 확보를 위해 LiDAR와의 융합, 경사 영상 촬영, AI 기반의 데이터 후처리 기술 등의 추가적인 기술적 보완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공간정보 기반 디지털 행정의 전환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보다 정밀하 고 효율적인 3차원 공간정보 관리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주제어 : 드론(UAV), 3차원 공간정보, 지적경계, 정확도 분석, 입체지적, 부동산 행정
발행 정보
2025. 창신대학교 대학원 국내박사 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