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원인
2018년 1월 1일 홍대 회화과 실기 수업 중 남성 누드모델 불법촬영 및 유포 사건 발생
2018년 1월 4일 홍익대학교에서 마포경찰서에 사건 수사 의뢰
사건발생 12일만인 1월 12일, 경찰수사결과 회화수업에 함께 참여했던 동료 여성모델의 범행으로 밝혀져 구속
여성이 피해자일 때보다 조속한 수사가 이루어졌다는 의혹이 제기
갈등 쟁점
시위 참가 및 지지자 측
현장검증의 진행, 포토라인에 노출, 사진이 유포된 사이트 운영자 신원 파악, 빠르고 적극적인 수사진행 등 남성이 가해자일 때와 달리 여성이 가해자였기 때문에 차별적인 수사가 이루어졌음
성범죄의 대부분(92%)이 여성에 대한 남성의 남성이 피해자일 때만 적극적으로 수사에 임하는 등
사법불평등 만연
몰카범죄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일상화되어 있지만 몰카범죄 기소율이 31.5%에 불과하며, 기소가 되는 경우에도 벌금형 정도의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
몰카 촬영과 소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하며 사법불평등과 편파수사를 중단해야 함
시위 반대 측
피의자 성별에 따라 차별적인 수사가 진행되되거나 공정하지 못한 수사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홍대 불법촬영 사건은 수업참여자로 대상이 특정되어 빠르게 체포할 수 있었던 것
불법촬영과 관련하여 심화된 페미니즘 운동은 성차별 철폐, 성평등 촉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남성 혐오와 여성 우월주의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페미니즘의 경향이 사회 전체에 해가 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사회적 수용성을 고려하여야 함
갈등 결과
2018년 총 여섯차례에 걸쳐 진행된 불법촬영 편사수사 규탄시위는 시위주최측에서 6차 시위를 마지막으로 할 것이라고 밝혀 일단락되었음
총 30만명이 참여했던 여섯 번의 시위를 거치며 여성가족부, 경찰청, 인권위원회 등에서 관련 대책을 내놓으며 대응하였음
활발하고 응집력있었던 오프라인상 여성들의 움직임과 달리, 곰탕집 성추행 판결과 관련하여 개최된 시위에는 참석이 저조했고 오프라인에서의 심각한 성별 간 충돌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갈등은 전혀 해결되지 않았고 온라인을 중심으로 지속, 확산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