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원인
2017년 8월 건강보험 보장 강화 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정부와 야당, 의료계 간에 갈등 발생
'문재인 케어(건강보험 보장 강화 정책)'는 비급여 완전 해소, 선택진료제 폐지, 신포괄수가제 적용 등 의료계의 이해관계와 직결되는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어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 발생
또한 정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방안이 제시되지 않아 야당 등 정치권으로부터도 포퓰리즘 정책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정치권 내 갈등도 발생
갈등 쟁점
'문재인 케어' 찬성측
국민건강보험에 의해 보장 받지 못하는 '비급여' 부분의 급격한 증가로 국민의 의료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에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가 필요한 상황임
문재인 케어가 시행되어도 의료의 질은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환자의 비용 부담은 감소하고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 선택의 기회가 넓어지게 됨
문재인 케어에 필요한 재정은 누적적립금의 활용, 정부 지원 강화, 보험료 인상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조달 가능
'문재인 케어' 반대측
비급여는 저수가로 인해 존폐위기에 처한 병원 및 의원들을 위한 것이며, 전면 급여화가 이루어질 경우 대규모 폐업 사태를 촉발하게 될 것
문재인 케어에 포함된 신포괄수가제, 기관별 총량심사, 심사강화 등의 재정절감 정책은 의료계에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며 궁극적으로 의료의 질 저하를 초래
한국 의료계는 전체 병원의 0.3%에 불과한 종합병원이 전체 진료비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기형적인 구조를 갖고 있음. 이러한 상황에서 문재인 케어로 병원문턱이 낮아지게 될 경우 대형병원 쏠림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의료전달체계의 붕괴를 야기할 것
급여화를 통해 환자 비용부담을 감소시킨다고 하더라도 문재인 케어 재원 마련을 위해 건강보험료를 인상함으로써 국민 부담 증가할 것
갈등 결과
정부의 강력한 정책 추진 의지로 비급여의 급여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문재인 케어에 반대하는 의료계 측에서는 일방적 정책추진이라며 2019년 현재까지도 심화된 갈등이 진행 중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