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성백영 상주시장의 주도로 2013년 9월 12일 경상북도·상주시는 한국타이어와 주행시험장 건립 MOU를 체결하였음.
지역 주민들 간 찬반 의견이 대립되면서 갈등이 발생하였음.
전개
2013면 9월 12일 경상북도·상주시는 한국타이어와 주행시험장 건립 MOU를 체결하였음.
2014년 6·4지방선거 당시 이정백 시장후보는 주행시험장을 재검토하겠다는 공약을 걸고 상주시장으로 당선되었음.
2014년 7월 9일 상주시 공검면 주민들은 이정백 시장을 찾아가 주행시험장 조성을 반대하는 진정서를 전달했음.
주행시험장이 공해 및 수질오염 유발시설이고, 국가습지 공검지의 인접지라며 주행시험장 조성에 반대하였음
2014년 8월 5일 상주시 공검면 한국타이어 유치 추진위원회는 이정백 시장과 면담을 통해 “유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을 설득해 70% 이상 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음.
2014년 9월 12일 주행시험장 반대 공검면 주민들은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 유치 반대 공검지역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음.
2014년 9월 22일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 유치 반대 공검지역 대책위원회는 주행시험장 백지화 시민결의대회를 열었음.
2014년 9월 23일 상주시는 주민이 동의하기 전까지 주행시험장 유치와 관련된 모든 행정절차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음.
한국타이어는 지난 1년간 실시설계와 문화재 지표조사, 상주사무실 운영 등에 50억 원의 자금을 쓴 상태지만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 서류를 상주시가 받아주지 않았음.
상주시는 양해각서를 공동체결한 경북도와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토지보상지원중단과 지원인력 철수 등 행정지원을 중단하였음.
2014년 10월 7일 상주시는 주행시험장 유치 관련 주민 토론회를 개최하였지만 서로의 입장차이만 확인한 채 종료되었음.
상주시는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2차 토론회를 갖겠다고 밝혔지만 주행시험장 건립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이를 거부하였음.
경상북도는 주행시험장 유치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상주에 산업단지 조성 및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음.
이정백 시장은 “주행시험장 유치와 관련하여 지역 여론을 좀 더 수렴해 경북도지사, 경북도 투자유치사업단과 2014년 10월 20일까지 협의를 통해 원만히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음.
2014년 12월 8일 상주시는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 조성 지원예산으로 6천여만 원을 편성해 상주시의회에 제출하였음.
하지만 2014년 12월 12일 상주시의회에서는 해당 예산을 전액 삭감하였음.
2015년 4월 17일 한국타이어는 상주시에 보낸 공문을 통해 경상북도·상주시와 체결한 MOU 파기 의사를 밝혔음.
한국타이어는 이 공문에서 “MOU에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토지소유자로부터 토지사용 동의서를 받는 데 동행하여 적극 지원할 의무와 인허가 업무와 관련해 전담 공무원을 배치할 의무가 별첨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MOU는 해제의 효력이 발생했다”고 주장하였음.
2015년 4월 26일 한국타이어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21억여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음.
2015년 5월 26일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상주시와 한국타이어 간 문제에 경상북도가 적극 개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음.
경상북도는 경제부지사를 상주시와 한국타이어에 파견하였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하였음.
2015년 12월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상주시는 한국타이어의 손해배상청구금액 중 60%(약 13억)를 지급하라”고 선고하였음.
2016년 1월 7일 상주시는 서울고등법원에 항소를 제기하였음.
2016년 2월 1일 상주시장주민소환추진위원회가 구성, 주민소환 관련 서류를 상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하였음.
상주시장주민소환추진위원회는 주민소환 배경으로 주행시험장 투자를 반대해 13억 원을 배상하게 된 점 등을 밝힘.
상주시장 주민소환 서명운동이 12,909명의 서명으로 법정 서명인원(13,146명)을 채우지 못해 무산되었음.
2016년 11월 11일 서울고등법원은 “1심 판결 중 피고(상주시) 패소 부분 13억여 원을 취소하고 원고(한국타이어) 청구를 기각하며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하라”고 선고하였음.
한국타이어 측은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며 “판결문을 검토한 뒤 상고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음.
결과
주행시험장에 대해 지주들은 찬성한 반면 주민들은 반대하였고, 재검토를 공약으로 한 이정백 후보가 상주시장이 되었음.
상주시는 주민 반발로 행정지원을 중단한 한편 주민들을 대상으로 토론회와 한국타이어와 추가 협상을 진행하였음.
한국타이어는 MOU 파기를 선언하였고 상주시에 손해배상청구를 하였음.
한국타이어가 신청한 손해배상청구소송 1심에서 상주시는 패소하였고, 이에 불복하여 상주시는 항소하였음.
상주시는 2심에서 승소하였지만 한국타이어는 상고할 계획을 밝히면서 법적 갈등은 지속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