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진천군은 송두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하였으나, 토지보상가가 현저히 낮다는 이유로 산업단지 예정지 주민들이 반발하면서 갈등이 발생하였음
전개
2015년 10월경 진천군은 충청북도, 태영건설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11월경 (가칭)진천송두산업단지개발(주) 설립을 위한 출자동의안이 진천군의회를 통과하였음
2015년 12월경 진천군은 송두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충청북도에 신청하였음
2016년 4월경 충청북도의 승인이 나오면, 6월에 착공하여 2019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2015년 12월 23일 진천군은 진천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송두산업단지 조성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였음
참석한 주민들 중 일부는 사전협의 없는 일방적 추진, 환경오염 등을 제기하기도 하였음
2016년 1월경 진천군은 예정지 토지주들에게 ‘진천송두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따른 보상계획 알림’ 공문을 발송하는 등 산업단지 추진을 진행하였음
2016년 4월 19일 진천군은 산업단지 예정지 토지주들에게 보상액을 통보하였음
2016년 4월 26일 산업단지 예정지 주민들로 구성된 ‘토지보상 비상대책위원회’는 진천군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어 토지 보상액이 낮다며 산업단지 개발 철회를 촉구하였음
송두산단은 인근 산단보다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공시지가도 높은데도 평균 보상가는 13만 원 선으로 시세에 비해 턱없이 낮다고 주장하였음
또한, 송기섭 군수와 신창섭 군의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수용해 산단 개발을 철회하든지 아니면 보상가를 인상하든지 후속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하였음
진천군 측은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대책마련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임
보상가 산정은 3곳의 감정평가기관에 의뢰해 평가를 한 후 평균치를 산정한 만큼 객관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음
또한, 재평가를 하더라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주민들과 협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음
2016년 10월경 사업시행자인 송두산업단지개발과 토지보상 비상대책위원회는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추진과 상생발전에 관한 합의를 체결하였음
송두산업단지개발은 지역건설업체 참여와 지역생산 자재·장비 사용은 물론 토지 편입 주민과 인근 마을에 산업단지 개발 이익을 환원하기로 하였음
송기섭 진천군수는 시간이 날 때마다 해당 마을을 방문하여 기업체 유치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제공 등 산업단지 개발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주민들의 합의를 이끌어 냈음
2016년 11월경 토지보상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문화재 조사, 벌목조사를 시작하는 등 산업단지 착공에 들어갈 예정임
결과
산업단지 예정지 토지주들은 보상가액이 현저히 낮다며 반발하였으나, 진천군 측은 보상가액의 객관성에는 문제없다는 입장임
송기섭 진천군수의 소통의 노력 등으로 인하여 송두산업단지개발과 주민들은 합의를 체결하였고, 이후 토지보상은 마무리 되는 등 산업단지 개발이 진행 중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