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연세대학교는 자유전공학부를 폐지하여 해당 정원을 언더우드국제대학의 글로벌융합학부에 편입시키고, 기존에 언더우드국제대학에 있던 아시아학부와 테크노아트학부도 글로벌융합학부에 흡수하겠다는 내용의 학제 개편안을 발표하였고, 이에 관련 학생들 및 학부모들이 반발하면서 갈등이 발생하였음
전개
2013년 3월 27일 연세대학교는 자유전공학부를 폐지하고 2014년부터 학부 정원을 송도 국제캠퍼스 언더우드국제대학의 글로벌융합학부에 편입시키겠다는 개편안을 발표하였음
기존 언더우드국제대학에 있던 아시아학부와 테크노아트학부도 글로벌융합학부에 흡수된다고 밝혔음
연세대 측은 대부분 자유전공 학생들이 상경계열로 전공진입을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자유전공의 첫 취지를 살리고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교 측에서도 심사숙고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음
자유전공학부 학생회는 자유전공 학생들의 소수 인기학과 편중현상은 제대로 된 커리큘럼을 내놓지 못했던 학교 탓이며, 자신들이 자유전공을 방치해 뒀으면서 자유전공은 실패작이라고 말하며 한순간에 폐지해 버리는 학교 측의 태도에는 문제가 많다고 밝혔음
테크노아트학부 학생회는 본래의 학부 특성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고 비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독립된 학부로 남아 특화된 입시전형과 커리큘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였음
2013년 4월 1일 통폐합 대상인 자유전공학부, 아시아학부, 테크노아트학부 재학생 학부모 60여명은 총장실 앞에서 학부 개편안에 대하여 항의하였음
학부모들은 총장과의 면담에서 현행 학제대로 학부 존속, 교수진 확보, 커리큘럼 보완, 입학 당시 제시한 교과과정 운영 등을 요구하였음
2013년 4월 4일 연세대는 자유전공학부는 2년 유예 후 폐지, 아시아학부와 테크노아트학부는 유지한다는 새로운 학제개편안을 발표하였음
언더우드국제대학에 융합사회과학부와 융합과학공학부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음
아시아학부와 테크노아트학부의 학부 체계는 유지하고 융합사회과학부와 함께 3개 학부를 융합인문사회과학계열 안으로 편입하겠다고 밝혔음
결과
연세대 측은 자유전공의 취지를 살리고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학제개편을 추진하였다고 밝혔음
자유전공학부 학생회는 자유전공 학생들의 소수 인기학과 편중현상은 제대로 된 커리큘럼을 내놓지 못했던 학교의 책임이 크다는 입장임
연세대 측이 자유전공학부는 2년 유예 후 폐지, 아시아학부와 테크노아트학부는 유지한다는 새로운 학제개편안을 발표함에 따라 갈등은 일단락되었음
연세대 자유전공학부는 2015년까지 단계적 폐지 절차를 밟아 현재는 폐지되었고, 아시아학부와 테크노아트학부는 학제개편안대로 유지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