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발단
무주군은 2012년까지 1000억원을 들여 무풍면 삼봉산과 부남면 조항산 능선 일대에 34.65㎿의 전력 생산 규모를 갖춘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곳에는 현대중공업 군산공장에서 생산하는 풍력발전기 21기가 도입될 예정이었음
무주군은 사전 환경성 검토와 주민 공람을 완료하고 오는 10월 착공하기 위해 서부지방산림청에 국유림 사용 허가를 협의하는 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음
하지만 지역주민들이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단체를 따로 구성하며 갈등이 발생
갈등 전개과정
풍력발전반대대책위원회는 생태자연 1등급 지역인 무풍면 일대에 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서면 소음과 그림자, 저주파 피해는 물론 상수원의 파괴로 식수난이 우려된다며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2010년 6월부터 수 차례에 걸쳐 집회를 열어 자연훼손과 주민생활에 피해를 주는 풍력발전단지 설치사업을 즉각 포기할 것을 촉구하고 있음
반면 무주풍력발전추진위원회는 일부 주민이 풍력발전단지가 들어오면 저주파로 노약자와 임산부, 태아에 위험하고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등 진실이 왜곡된 소문을 퍼트리며 주민간 갈등이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하며, 풍력발전단지 조성은 무풍면민의 갈등과 양극화를 해결하는 사업이라고 판단되므로 정부와 도, 군, 군의회 등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강력히 요구 하고 있음
이에 대하여 반대대책위는 찬성측은 풍력단지 건설에 대비해 환경성 검토와 기존 풍력발전단지 조성지역의 피해 등을 철저하게 조사하는 등 마을을 위한 대책을 세우고 있는데 불과 한 달 전에 급조된 추진위는 아무런 대안도 없이 찬성만 하고 있다고 주장
무주군은 사전 환경성 검토와 주민공람을 완료했으며 서부지방산림청에 국유림 사용허가를 협의하고 있어 사업을 진행하고자 함
갈등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