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발단
군산시는 비안도, 신시도, 야미도 등에 거주하는 1000여명의 주민들을 위해 비응항~가력도 구간 시내버스를 운행키로 하였음
시는 시내버스 임시 승강장 설치 등 운행여건을 확인하고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과 협의해 이달 중에 운행을 시작한다는 방침이었음
그러나 이에 대하여 농어촌공사와 부안군이 반발하며 갈등이 발생
갈등 전개과정
농어촌공사측은 현재 방조제 도로는 임시 개통 상태인 데다 행정구역도 확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내버스 운행에 반대를 함
부안군도 행정구역이 결정되지 않았는데 군산시가 가력도까지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발함
부안군 어촌계협의회는 “군산시민만의 시내버스 운행과 가력도내 승강장 설치 등 어떤 시설 허용도 반대한다는 것을 밝힘
이에 대하여 군산시는 현행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시내버스 운행은 도로지정과 관계 없이 운송수요가 있을 경우 가능하다고 규정돼 있다며 당초 계획대로 시내버스를 운행할 방침임을 밝힘
결국 전라북도는 새만금 방조제 시내버스 운행에 나서면서 발생한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 3개 시·군 중재에 나섬
전라북도는 시내버스 운행 대신 새만금 1호 방조제 도로를 높이는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시외 셔틀버스 운행을 대안으로 제시했으나 군산시가 이를 수용하지 않음
군산시는 시민들이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정서에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새만금 방조제의 3분의2가량이 해상경계선을 기준으로 군산시 행정구역인 만큼 비응도에서 가력도까지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음
갈등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