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발단
서울시는 2008년 난지물재생센터 현대화 여부는 2027년 이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반면 동시기 지어진 중랑, 서남, 탄천 물재생센터는 현대화 사업을 조기 추진하겠다고 밝힘
이에 고양시는 조기 현대화와 주민 보상을 요구했으나 서울시가 무대응으로 일관하자 지난해 12월부터 허가·신고 받지 않은 기피시설을 고발하고 행정대집행 영장을 교부하는 등 실력행사에 나서며 갈등이 발생
갈등 전개과정
고양시는 기피시설 문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해결해야 할 사항"이라며 서울시가 앞으로도 주민 피해보상, 시설 현대화 등 시의 공개 요구사항에 대해 태도 변화를 보이지 않으면 더욱 강경한 조치를 취할 것을 밝힘
이에 대하여 서울시는 또 고양시가 법적 기준에 따른 환경 시설물에 대해 인허가를 거부해오다 2차 행정대집행 대상으로 통보한 것과 관련, 합법화를 위해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이런 가운데 서울시가 행정대집행 집해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냄
이에 대하여 고양시는 대집행을 연기하고 3월 한달간 협상을 하기로 합의했는데 다음날 가처분 결정이 나왔다"며 "신뢰를 저버린 부분에 대해 서울시의 사과가 선행돼야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임
서울시는 협상과는 별개로 가처분 신청을 유예한 상황에서 대집행이 들어오면 대응 방법이 없어 운영주체로서 시설물 보호를 위해 당연한 조치였다"며 "이후 결정 보류를 요청하는 공문이 왔을 때는 이미 결정이 난 상태였다고 주장
갈등경과
2012년 5월 2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 덕양구 난지물재생센터에서 양 도시간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서울시-고양시 상생발전 공동합의문'을 체결하였음
합의내용으로는 고양시민은 고양시내 서울시립 시설물 이용시 사용요금이나 시간대 등 서울시민과 동등한 혜택이 부여됨
또한 시설물 관련 비정규직 채용시 인근 주민이 우선 채용되며, 주민들은 또 시설내 운동장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음
고양시는 서울시립 시설물 관리, 운영에 있어 서울시가 요구한 도시관리계획의 수립, 변경에 적극 협력키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