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발단
전라남도는 그동안 추진해온 도립 갯벌연구센터 설립을 중단하는 대신 군산에 있는 국립 갯벌연구소를 유치하기로 하고 이를 위하여 갯벌연구소 측에 유치 의사를 전달한 데 이어 연구소 청사와 직원 숙소까지 제공하겠다는 구체적인 조건도 제시함
이에 군산시와 군사시 주민들이 반발하여 갈등이 발생
갈등 전개과정
전라남도는 전남 갯벌 면적이 우리나라 전체의 42%에 달하고 신안 다도해 갯벌이 유네스코로부터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인정받는 등 연구 가치가 높아 갯벌연구소 이전이 당연하다는 입장
반면 군산시는 국립수산과학원 산하 연구소 15곳 중 유일하게 전북에 있는 갯벌연구소마저 전남으로 이전되면 지역 해양수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허탈감을 줄 것이라며 반발
2010년 2월 전남지사가 무안군청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군산에 있는 '갯벌연구소'를 무안 갯벌생태 테마공원으로 이전시키고자 정부와 의견일치를 보았다"라는 발언 이후 정점에 달함
갈등경과
결국 갯벌연구소의 전남 이전설에 대해 주무부처인 농수산식품부가 사실무근 임을 밝히며 갈등이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