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발단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사인 화성시 동탄일반산업단지는 2012년까지 동탄면 방교리 일원에 200만8000㎡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
LH공사는 2009년 8월 ‘화성시 동탄 일반산업단지’와 관련한 보상계획을 공고했는데 이때 보상금은 현금으로 지급하되 부재부동산 소유자의 경우 1억원까지는 현금으로 이상은 채권으로 보상할 계획을 밝힘
이는 현지인에 대한 보상은 대토와 이전 등을 감안해 모두 현금으로 보상하고 외지에 거주하며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에게는 일부는 현금으로 일부는 채권으로 보상하겠다는 것임
하지만 2009년 12월 11일 LH공사가 자금난으로 당초 보상방법을 철회하고 3개월간은 모두 채권으로 보상하고 이후에나 현금보상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이 반발하였고 갈등이 발생
갈등 전개과정
주민들은 연내 채권보상을 받든가 아니면 내년 3월까지 기다렸다 현금 보상을 받던가 하는 선택을 종용당하고 있음을 주장
현금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3개월을 기다리라는 것인데 화성시와 주민들이 반발하는 데는 올해가 지나면 조세특례제한법에 의한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으로 70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보상가의 정확한 감정평가 금액도 확정되지 않고 충분하지도 않은 보상금을 놓고 주민들은 ‘채권을 받고 세금 감면을 받을 것인지’, ‘기다렸다 현금을 받고 감면을 포기할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
화성시는 당초 약속대로 현지인의 현금 보상 절차가 이뤄지도록 방안을 강구할 계획임을 밝힘
갈등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