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펀드 조성을 둘러싸고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 사이에 발생한 갈등
발단 : 재경부가 한국투자공사(KIC)를 세계적인 국부펀드 육성계획 발표
입장
1. 재정경제부 : 한국투자공사(KIC)를 세계적 국부펀드로 만들어 한국을 동북아 금융허브로 육성
2. 한국은행 : 공적자금을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것에 반대
쟁점
: 재정경제부
1. KIC에서 200억달러 투자가 끝나는 대로 한은과 국민연금·사학연기금 등 주요 연기금과 협의를 거쳐 추가 펀드 조성
2. 자산 운용 대상도 선진국 채권에서 사모펀드, 부동산, 헤지펀드 등으로 확대하고 주식 투자 비중도 늘릴 계획
: 한국은행
1. KIC가 운용하는 자산이 90억달러로 전체 조성된 펀드자금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아 추가 조성을 논할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
2. 외환보유액은 안전하게 운용해야 함
3. 외환보유액은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해 사들인 ‘부채성 자산’인 만큼 위험부담이 큰 투자를 할 수 없음
4. 큰 손실이 발생하면 중앙은행의 신뢰도가 큰 타격을 받게 됨
갈등 해결 요인 : 해결여부 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