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개요
경주는 문화유산의 보존 책임으로 인한 각종 제약과 규제 등 열악한 생활여건과 고도보존법 강화, 고속철도 역사규모 축소, 경마장 건설 ?및 태권도 공원 유치가 정치적 논리로 무산되는 등 각종 국책사업 유치에서 소외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국책사업을 추진하지 못함
갈등 발단
경주지역에 이미 20년 전부터 월성원자력발전소가 가동 중에 있고, 추가로 2기가 건설 중에 있어 방폐장과는 비교할 수 없는 높은 위험성의 고준위 폐기물을 전국 총량대비 53%를 임시보관 중
방폐장이 수용되면 고준위 폐기물을 다른 지역으로 내보낼 수 있다는 점과 특별법에 보장된 특별지원금 3,000억원을 비롯한 각종 지원책 및 양성자가속기사업, 한수원본사이전 등 엄청난 경제적지원이 보장된 방폐장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필요성 공감
갈등 심화단계 및 해결노력
경주의 관심표명과 시민단체들의 관여로 빠른 시간이내에 방폐자 입지문제가 지역의 공식적인 정책 이슈로 전환
방폐장 유치에 관한 간담회를 두 차례 개최하여 의원들의 의견을 탐색한 결과 재적의원 24명 중 찬성 19표, 반대 4표로 나타남
경주시의회가 2005년 4월 2일 제101회 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산업자원부 및 관계부처의 설명을 청취하고 방폐장 유치결의 및 방폐장 유치 및 원전 특별위원회를 9명의 위원으로 구성
시민단체 등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면서 방폐장 유치를 공론화
6월 7일 제 1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국책사업의 지역 내 유치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국책사업유치지원기관에 예산지원 및 고움원 파견이 가능한 조례 통과
경주시의회 원전특위가 5월 9일 92개 시민,사회,종교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국책사업경주유치추진단"을 발족하여 홍보활동을 시작하면서 경주시의 방폐장 유치 찬성분위기 유도
결과
갈등 그러나 다수의 찬성여론과 달리 환경운동연합 경주지부, 한농연 경주시지회 등 일부단체에서는 방폐장 유치에 반대하였으며, 지역 내 방폐장 유치에 관한 논란이 찬반의견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경주시의회는 2005년 8월 12일 시의회임시회에서 시장이 제출한 방폐장 유치신청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산업자원부에 이를 제출
이후에도 방폐장 유치 찬성세력의 홍보활동과 반대세력의 집회 및 가두캠페인이 수차례 계속되었으나, 2005년 11월2일에는 주민투표가 실시되어 경주가 방폐장 부지로 최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