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발단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소재해 있던 기무사는 부지가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화되어 1990년대부터 이전이 논의
1992년 당시 김영삼 대통령 후보는 기무사 이전을 공약하였고, 2000년 4월 김대중 정부에서 기무사 이전계획을 발표
2002년 5월 국방부는 기무사의 과천시 주암동 이전 계획을 승인
기무사의 과천시 이전을 위해 도시계획 결정절차인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에 따라 이전사업을 추진하여 기무사 주암동 이전안(주암동 22만 7천평 부지 가운데 6만 2천평에 본관, 생활관, 아파트 등을 지어 사령부를 이전할 계획)은 2002년 4월 과천시 심의와 10월 경기도 심의 통과
갈등전개과정
2002년 6월 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신임 과천시장의 기무사 이전반대를 위한 단식투장과 함께 “기무사이전반대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및 주민들의 반대집회가 개최되면서 기무사 과천시이전 계획에 대한 갈등이 야기
공대위 및 주민들은 보도문 배포 및 언론 인터뷰, 전단지 배포, 촛불집회 등을 실시하면서 기무사 이전을 적극적으로 반대하였고, 기무사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려고 했지만 공대위의 반대로 무산되기도 하면서 갈등 고조
갈등해결과정
2004년 대통령이 직접 기무사-과천 중재를 지시하였고, 이후 공대위는 국회 국방위원회에 청원서를 제출하여 다자간협의를 요구하면서 2005년 국회 국방위원회는 다자간협의 추진을 권고
이해당사자간에 많은 갈등과정을 겪은 후 다자간협의체라는 협력적 거버넌스체계 구축을 통해 2005년 10월 기무사 이전의 합의안(주암동 기무사 이전 예정지 22만 7000평 가운데 5만 6000평만을 확용하고, 나머지 17만 2000평에 대해서는 필요할 때 시가 매입?활용)이 도출되었고, 주민간담회 등을 통해 합의서가 작성되면서 갈등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