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발단
1988년부터 확장 및 통합 작업을 진행하고 추진하고 있는 국방부와 훈련장 부근의 오현리 마을 주민간의 대립
평택 미군기지 확장 사업과 더불어 지난 1996년 무건리 훈련장 확장 사업 계획이 발표되면서 2007년 4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되었으나, 주민들에 반대에 부딪히면서 갈등이 지속
갈등의 표출이 된 계기는 지난 1996년 국방부는 무건리 훈련장을 비롯한 주변 훈련장을 하나로 연결하는 권역화 훈련장(총 1050만평)을 계획하고 이를 위해 오현리 일대를 훈련장 확장부지로 편입시키면서, 지역 주민들은 반대 주민대책 위원회를 구성하면서 부터임
갈등전개과정
국방부는 97년 부터 부지 매입 비용으로 매년 10~20억 안팎의 예산을 책정해오다가, 2007년부터 특별회계를 편성해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부터 갈등은 더 고조
그 후 2008년 국방부는 오현리 일대를 강제수용하기로 결정하고 보상계획을 발표를 시작하였고, 이에 크게 반발한 오현리 주민들과 여러 시민단체들은 무건리훈련장 확장저지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본격적으로 결성, 수차례의 집회와 대회를 하고, 육군 1군단 앞에서 격렬한 시위를 벌이는 등 반대 운동을 개최
국방부와 오현리 마을 주민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것은 2008년 9월 16일로,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훈련장 확장을 위한 국방부의 강제토지수용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크게 마찰 발생
토지감정평가를 방해하였다는 이유로 7명의 오현리 주민이 체포, 주민들의 석방을 촉구하며 파주경찰서 앞에서 항의하던 30여명의 주민들과 시민단체 회원들도 전원 연행 구금되는 사태가 발생
이 사태로 정신적 후유증을 앓던 한 오현리 주민은 자살을 하는 등 갈등은 더욱더 심각한 국면으로 치닫음
2010년 5월, 무건리 훈련장 확장 반대 주민대책 위원회의가 무건리 확장 반대 국방부를 비롯한 국가의 불법행위를 묵인할 수 없어 법률적 검토를 거쳐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 제기를 한 상태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어 갈등이 종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