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원인
◯ 1999년 인천시가 송도와 청라를 연결하는 핵심도로의 필요성과 지역 균형발전 및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근거로 동구 송현동과 중구 신흥동 간 연결도로 건설 추진
◯ 연결도로의 일부 구간이 구도심인 배다리마을을 관통하도록 계획되었기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역사문화 자산의 훼손을 이유로 연결도로 건설에 반대하면서 갈등 발생
◯ 갈등이 심하되며 결국 배다리마을이 포함된 문제 구간만을 남겨놓고 2011년 공사 중단
갈등 쟁점
◯ 연결도로 건설 찬성측
인천 서측부 남북 통행차량의 편의 제공을 위해 1981년에 결정된 도시 관련 계획임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의 원활한 남북수송체계를 구축해 혼잡한 지역 내부 교통난 해소
효율적인 가로망 확보로 연수구(송도)~중구~동구~서구(청라)지역의 균형적인 지역발전과 인근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
◯ 연결도로 건설 반대측
배다리 헌책방거리 등 역사적 가치를 지닌 지역유산 훼손
교통량 증가로 인해 주변 소음·진동 피해 우려
남북을 연결하는 연결도로가 제2외곽도로 개통으로 산업도로 기능 상실
지하와 고가, 터널 등으로 이어지는 롤러코스터 구조로 주민 안전 위협
도로 건설로 인한 도심 단절로 공동체 파괴
갈등 결과
◯ 민관 합의로 갈등을 해결하고 착공에 들어갔으며 배다리 마을을 지나는 구간 380m를 전면 지하화하고, 상부는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한편 소음피해 최소화를 위해 운행속도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