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원인
◯ 용현 갯골 수로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심각하여 용현동 주민들은 용현 갯골 수로를 매립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함
◯ 당시 남구청과 승주종합개발은 갯골 수로 지역 매립을 위한 계획을 추진했지만, 인천시는 매립보다는 자연재해 방지 등을 이유로 수로 전체를 유수지화 하는 것을 원해 매립화를 반려하면서 갈등 발생
갈등 쟁점
◯ 갯골 수로 매립 찬성 측 (용현동 주민, 승주종합개발㈜)
용현 갯골 수로는 과거에 바닷물이 들어오던 곳이어서 만조 때 비가 많이 내리면 인근 용현 5동 주거지역까지 물에 잠기는 상습침수지역인데 환경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악취가 심각하게 발생함
인천시가 갯골 수로의 하부 지역을 유수지로 만들어 바닷물이 들어오는 걸 막는 바람에 악취가 훨씬 심해짐
인천시가 하부 지역에 만든 친수공간은 대중교통수단으로는 가기 어려워 접근성이 떨어지고 인근 주민들조차 찾지 않을 정도로 미관이 안 좋아 친수공간으로서 적절치 않음
◯ 갯골 수로 매립 반대 측 (인천시)
매립 예정지가 유수지로 되어 있어 매립 불가
갯골 수로 하부 지역 유수지 주변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상부 지역도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토록 계획 중이니 매립은 불가하며 도시계획시설변경 결정 입안 제안은 받아들이지 못함
용현 갯골 수로 주변은 집중호우 때 침수피해가 우려되며, 유수지를 매립해도 재해 예방 측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조사한 적 없어 매립허가에 신중할 필요
갈등 결과
인천발전연구원은 매립 검토 결과 매립공사 전 배수펌프 1대를 추가 설치하면 방재 시설 기능을 유지할 수 있어 유수지 축소에 따른 문제점이 없어지므로 매립이 가능하다는 의견 제시
인천시는 인천발전여구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도시계획 시설상 유수지를 제척해도 된다는 의견이 통과되면 유수지 제척 문제가 풀리니 매립 면허가 나갈 것이라고 함